반응에 휘둘리지 않고 끝맺을 힘이 필요해.
그리고 끝까지 느긋하게 이어갈 여유가 필요해.
또, 캐릭터의 성장지점의 처음과 끝을 짚고, 그것을 자연스럽게 연결할 수 있는 끈기가 필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