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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닮은 그 시간
아침 4시.
항상 네 탓에 깨버리고야 마는 그 시각.
푸른 아침,
4시에 너는 오고 갔다.
그렇게 영영 갔다.
내 마음에 푹하니 너를 찔러놓고
너는 그렇게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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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글/상념
2014. 8. 11.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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