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꾸던 꿈들을 이제는 읽을 수도, 기록할 수도 없다.
꿈을 잃은 느낌이 들었다.
그만, 그만 다시 꿈꾸고 싶은데.......
눈을 감으면 떠오르던 하얀 꿈은 이제 새카맣게 어둠이 내려앉았다.
보란듯이. 눈을 뜨면 더 시커먼 어둠이 몰아친다.
더는 그 하얀 꿈을 떠올릴 수 없을 테지.
나는 꿈을 잃어
더는 날 수 없는
오리가 되었다.
나는 날개를 잃어
더는 꿈꿀 수 없는
돼지가 되었다.
나는 더 이상
숨을 쉴 수 없는
물고기가 되었다.
항상 꾸던 꿈들을 이제는 읽을 수도, 기록할 수도 없다.
꿈을 잃은 느낌이 들었다.
그만, 그만 다시 꿈꾸고 싶은데.......
눈을 감으면 떠오르던 하얀 꿈은 이제 새카맣게 어둠이 내려앉았다.
보란듯이. 눈을 뜨면 더 시커먼 어둠이 몰아친다.
더는 그 하얀 꿈을 떠올릴 수 없을 테지.
나는 꿈을 잃어
더는 날 수 없는
오리가 되었다.
나는 날개를 잃어
더는 꿈꿀 수 없는
돼지가 되었다.
나는 더 이상
숨을 쉴 수 없는
물고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