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体はどうにだって為るだろと

다이타이와 도우니닷테 나루다로토

대개는 어떻게든 될 거라며


年中ほったらかして知らん振り 見ない振り

넨쥬우홋타라카시테 시란후리 미나이후리

일년내내 그대로 모른 척 못 본 척 해


そうやって食っちゃ寝して育ったこいつが  

소우얏테 쿳챠 네시테 소닷테 코이츠가

그렇게 먹고 자며 보내는 그런 게


人生ってわけなんだ

진세잇테와케난다

인생이란 놈이야



方法はちょっとだってあったはずだが

호우호우와 춋토닷테 앗타하즈다가

방법은 어느 정도 맞는다 해도


生憎根性も無く躾は悪い 

아이니쿠 콘죠우모 나쿠 시츠케와 아루이 

밉살스럽게시리 근성도 없는 훈육질은 나쁜걸


どうしようもない

도우시요우모나이

어쩔 수 없어


こうなっちゃこっちだって嫌気差すわけで 飼い主を放棄した

코우낫챠 콧치닷테 이야케사스와케데 카이누시오 호우키시타

이렇게 된 이상 이쪽도 싫증이 나버려 주인을 포기했어


いつまでこんな日々続けりゃいいんだ 

이츠마데 콘나 히비 츠즈케랴이인다 

언제까지 이런 나날을 계속 살아가야하나


悩みの種蒔いた当人知らぬ顔

나야미노 타네이타 토우닌 시라누 카오

고민을 심은 당사자가 모르는 얼굴을 해


お前のせいだぞ この役立たず 

오마에노 세이다조 코노야쿠타즈

너 때문이잖아 , 이 쓸모없는 녀석아.


お前などそこ等の溝川に捨ててやる

오마에나도 소코 토우노 미조가와니 스테테야루

너 같은 건 그 도랑에 버려주겠어



誰だって見向きもしちゃくれないような 

다레닷테 미무키모 시챠쿠레나이 요우나 

누구도 거들떠 보지 않을 듯이


ガス欠の人生とこの歌声で

가스케츠노 진세이토 코노우타고에데

가스가 떨어진 인생과 이 노랫소리로


間違ってそのせいで笑われたくなくて いつだって吠えている

마치갓테 소노 세이데 와라와레 타쿠나쿠테 이츠닷테 호에테이루

엇갈린 그 탓에 놀림받고 싶지 않아서 언제나 짖고만 있어



最近生活だってかなりヤバい

사이킨 세이카츠닷테 나리야바이

최근 생활은 제법 아슬아슬해


面倒見切れる程裕福じゃない 

멘도우 키레루 호도 유우후쿠쟈나이 

일일이 돌봐줄 만큼 유복하지 않아


そんなんじゃない

손난쟈나이

그게 아니냐


こうなっちゃ仕様がないと思いたくないが 

코우낫챠 시요우가나이토 오모이타쿠 나이가

이럼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고 싶진 않지만


僕もう手一杯さ

보쿠모우텐잇파이사

나는 이제 한계란 말야



もっと良い里親が見つかりゃいいなって 段ボールを用意する間に覗く顔

못토 요이사토오야가 미츠카랴이이난테 단보-루오 요우스루 아이다니 노조쿠 카오

더 좋은 주인을 찾았음 좋겠다며 골판지를 준비하는 순간 비치는 얼굴


ちょっと待った卑怯だろう 泣かないでくれ

춋토맛테 히쿄우다로우 나카나이데쿠레

잠깐 기다려봐 비겁하잖아, 울지 말아줘


そんな顔をされても此処に居場所は無い

손나 카오오 사레테모 코코니 이바쇼와 나이

그런 얼굴을 해도 여기에 있을 곳은 없어


誰だって拾いもしちゃくれないような 最下位の人生とこの歌声で

다레닷테 히로이모시챠쿠레나이 요우나 사이 사이카이노 진세이토 코노 우타고에데

아무도 주워주지 않을 것 같은 밑바닥 인생이라고 이 노랫소리로


抗ってまでして何かになりたくて いつだって吠えている

아라갓테마데시테 나니카니나리타쿠테 이츠닷테 호에테이루

반항해서라도 뭐라도 되고 싶어서 마냥 짖어대고 있어



いつだって目の前の言葉に怯えて 相棒の人生を値踏みしたんだろう

이츠닷테 메노 마에노 코토바니 오비에테 아이보우노 진세이오 네부미시탄다로우

항상 눈 앞의 말에 떨면서 상대의 인생을 평가했던 걸까


転がって地を這ってここまで来たんだよって 

코로갓테 치오핫테 코코마데쿠탄다욧테 

구르고 기어서 여기까지 왔다고 


そうずっと僕達は

소우즛토 보쿠다치와

그래 계속 우리들은


気が気じゃないくらいのニヒルを 最悪な人生とこの歌声で

키가 키쟈나이 쿠라이노니히루오 사이아쿠나 진세이토 코노 우타고에데

정신을 차릴 수 없는 허무함이 최악의 인생라 이 노랫소리로


この首輪すらも千切れてしまう程に 明日だって吠えてやる

코노 쿠비와스라모 치기레루 테시마우호도니 아시타닷테 호에테야루

이 목걸이가 끓어져버릴 만큼 내일도 짖어대겠어





(가사 원본 출처 :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3&dirId=302&docId=197805385&qb=7J247IOd7J2AIOynluuKlOuLpCDqsIDsgqw=&enc=utf8&section=kin&rank=1&search_sort=0&spq=0&pid=R83molpySDVssbiYa3Zssssssto-139794&sid=U83hogpyVlsAAGZvD2U)


2014. 7. 22. 12:50